입솜은 2015년 론칭한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CGMP 인증을 받은 최고 수준의 생산 시설에서 ‘가장 피해야 할 20가지 주의성분’과, 식약처가 고시한 ‘26가지 화장품 알러지 성분’들을 모두 배제하고 오로지 순한 성분으로만 모든 상품들을 연구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진주콜라겐 벨벳 마스크 팩은 ‘3일 1팩’으로 ‘1일 1팩’의 효과를 보이는 저자극 고급 극세사 시트 팩이다. 단 한 번의 사용으로도 각질제거, 케어 및 물광 피부 연출에 효과적이며 피부 관리실에서의 효과를 홈 케어로 대체할 수 있는 제품으로 국내외 고객들에게 만족도가 높다. 현재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뷰티살롱 및 서울 강남 소재의 성형외과와 피부과 및 에스테틱에서 판매 중이다.
입솜 관계자는 “마진을 최소화시키더라도 고가의 원료를 함유시켜 고객들의 피부건강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항상 노력한 결과 이번 상을 받은 것 같다”며 “보다 좋은 성분의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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