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돼지고기 한돈 사용, 매일 신선한 야채 직접 공수, 다양한 메뉴 ‘눈길’
- 깔끔한 진공 포장, ‘맛과 위생’ 사로 잡아, 가족, 연인, 워크샵 등 놀러갈 때 ‘인기 만점’
[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여행 한번 떠나려면 준비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그 중 먹거리는 가장 큰 고민 거리다. 먹거리 특히 바비큐를 직접 준비해가자니 제품의 이동, 시간적 제약 등 여러 불편함이 존재한다. 직장인에게는 시간적 제약이 따르고, 주부에게는 일일이 준비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강화도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미스고기 강화점’를 주목하자. 미스고기는 강화도에서 여행객들이 먹거리를 직접 공수하고 포장해 전화 한통으로 강화도 내 원하는 지역으로 배달해준다. 먹거리 준비 부담 없이 강화도에서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게 해주는 편의 시스템인셈.
메뉴는 2인세트, 4인세트 워크샵 세트로 구분된다. 각 세트 별로 가격과 내용물 별로 미스 라이트- 미스 바비큐- 미스 프렌즈- 워크샵- 프리미엄 세트로 구분된다. 고기부터 야채(상추 양파 고추 버섯 마늘 단호박) 냉동새우, 소시지, 즉석밥, 라면, 김치, 음표수, 생수, 감자까지 먹거리가 포함된다.
간혹 배달 제품에 대한 위생이나 맛에 대해 의문을 갖는 여행객도 있다. 미스고기 강화점에서는 이러한 의문을 가질 필요가 없을 듯 하다. 가장 중요한 돼지고기는 국산 돼지고기 전문 업체인 한돈의 고기(A+++)를 사용한다. 그리고 소고기 또한 국내산 (A++)를 사용한다.
강화점 매장에서 연구와 실험 끝에 찾아낸 돼지고기의 가장 맛있는 온도 상태에서 보관한다. 고기는 철저한 진공포장 후 배달 된다. 야채 역시 강화점 대표가 신선한 제품을 발품 팔아 공수한다.
강화도 전 지역으로 배달 가능하고(당일 오후 5시까지 주문 시), 매장을 찾아 테이크 아웃을 할 경우 5000원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미스고기 강화점 정종호 대표는 “맛과 위생 그리고 여행객들 마음까지 사로잡는 미스고기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면서 “미스고기 강화점이 여행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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