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고객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방음부스, 다름
방음부스 제작부터 설치, 고객서비스까지 다양하게 제공하는 다름이 11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산업(방음부스)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다름은 고객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방음부스 제작 전문 업체로 소음 차감 효과가 높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다. 다름의 방음부스는 브론즈, 실버, 골드 3종류로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브론즈는 보컬, 기타(어쿠스틱), 피아노(업라이트), 공부방, 방송에 적합하며 약 (-)50Db 차감 효과를 갖췄다. 천장, 바닥, 벽면 모두 친환경자재와 방음성능에서 가장 중요한 작은 틈을 줄일 수 있는 자체기술로 시공해 방음 성능이 높다. 실버는 기본형 부스에 보강판을 대 좀 더 높은 음압의 악기(반주기, 소형 드럼, 그랜드피아노)를 사용하는 이들에게 권장된다. (-)60Db 차감 효과를 지니며 설치 환경에 따라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골드는 다름의 기술력이 총동원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브론즈와 실버에 적용되는 모든 악기 종류를 24시간 사용할 수 있다. 다름의 모든 제품은 국제친환경 등급인 E0등급 그리고 반영구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마감자재로 만든다. 방음부스 프레임은 자체제작 알루미늄에 열처리를 더한 높은 강도의 프레임을 접목해 더욱 견고하다.



다름은 고객의 소리에 집중했다. 특히 방음부스를 구입하는 이들의 고민거리인 이전설치를 무료로 제공한다. 본사에서 직접 설치팀을 운영해 구입 시 설치는 물론 이전설치 시에도 서비스가 지원된다.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하여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경제 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거쳐 인증 업체들이 선별되었다. 이에 총 431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총 43개 브랜드를 선정, 공표했다.




김은영 기자 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