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공지능 기반의 혁신적인 토익학습 솔루션, 산타토익
주식회사 뤼이드의 AI 기반 토익학습 브랜드 산타토익이 11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온라인교육(토익)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산타토익은 독보적인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주)뤼이드의 토익 전문 학습 브랜드다. 50만 명 유저의 6천만 건 이상의 풀이데이터를 학습한 인공지능이 개인에게 꼭 필요한 문제와 강의만을 제공하며 단시간에 원하는 점수를 달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적의 길 안내를 도와주는 네비게이션처럼 학생별로 꼭 맞는 최단학습동선을 제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딥러닝과 인공 신경망을 통해 학습자를 빠르고 정확하게 판단하는 산타토익의 인공지능 튜터 솔루션은 학습된 유저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경향성, 학습콘텐츠와의 연관성을 학습자에 대입하고 학습자의 토익점수 및 약점을 정확히 분석한다. 이후 학습자에게 필요한 최적의 학습법을 예측, 선별하여 토익점수 향상에 도움이 되는 강의 코스를 제시하도록 되어 있다.



아울러 토익 강사팀과 콘텐츠 연구소가 연구한 13,000개 이상의 최신경향 문제, 500개가 넘는 강의 및 어휘 오답노트 등의 부가 기능이 탑재돼 더욱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는 평을 받아 왔다.



뤼이드 장영준 대표는 “산타토익이 4차 산업에 적합한 혁신적인 인공지능 튜터 서비스로 학생들에게 가치 있는 학습 솔루션을 제공해 이번 수상이 가능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인공지능이 기존 학원, 강사보다 학습자를 더욱 세심하게 지도할 수 있음을 증명해 나가며, 교육 시장에 진정한 혁신을 이끌겠다”고 전했다.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하여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경제 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거쳐 인증 업체들이 선별되었다. 이에 총 431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총 43개 브랜드를 선정, 공표했다.

김영은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