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수학의 창이 ‘2018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수학의 창은 일대일 개인 과외식 수업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능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리는 중고등 수학 전문 학원이다. 클래스당 수업 정원은 4~5명. 학년과 진도가 개인별로 모두 다르기 때문에 교재는 학원에서 직접 제작한 맞춤형 개별 교재를 사용한다. 수학의 창만의 강점은 스터디룸인 관리학습실 운영에 있다. 관리학습실은 본 수업 전후 수업 시간에 배운 과정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자신만의 학습 공간이다. 부담임이 상주해 이해가 잘되지 않는 부분은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다. 수학의 창은 오답노트도 만들고 있다.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이 올해 11회째를 맞이했다.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은 고객과 주주, 조직 구성원 파트너 등에게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실행하고 기관과 기업의 미래 가치를 창조한 최고의 경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대한민국 윤리 경영 대상은 기업의 이윤 창출 외에 기업과 연관된 모든 지역사회, 임직원, 고객, 나아가 국가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윤리경영을 지킨 모범적인 기업을 찾는데 목적이 있는 행사다.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