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백현, 일대일 서비스 도입해 회사별 맞춤형 세무 서비스 제공
[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세무법인 백현이 ‘2018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세무법인 백현은 거래처별 일대일 서비스를 도입해 회사별 맞춤 세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무에 대한 문제를 정확하게 해석하고 차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해결책을 제시하는 세무 컨설팅을 중심으로 기장 대리, 신고 대리, 조세 불복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수시로 개정되는 세법과 생소하고 어려운 세무 문제 때문에 고민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세무사 칼럼, 세무 뉴스, 정책자금, 이달의 소식 등 다양한 주제로 고객에게 빠르고 정확한 세무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다양한 회사들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으로써 세무사 직접 상담은 물론 초기 창업자 맞춤형 정책자금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이 올해 11회째를 맞이했다. ‘대한민국 윤리경영 대상’은 고객과 주주, 조직 구성원 파트너 등에게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적·사회적 책임을 실행하고 기관과 기업의 미래 가치를 창조한 최고의 경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대한민국 윤리 경영 대상은 기업의 이윤 창출 외에 기업과 연관된 모든 지역사회, 임직원, 고객, 나아가 국가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한 윤리경영을 지킨 모범적인 기업을 찾는데 목적이 있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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