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잡지정기구독 인터넷서점, 나이스북(Nice Book)
[한경비즈니스=이현주 기자] 잡지 정기구독 인터넷서점 나이스북(Nice Book)이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1월 15일 열린 ‘2019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온라인 서비스(인터넷서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나이스북은 ‘원하는 잡지를 한방에 구독한다’는 원스톱 서비스로 다양한 정기간행물을 구독하길 원하는 학교·도서관·대학·미용실·카페·병원·은행 등에서 선풍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성장했다. 1만1000여 종에 이르는 정기간행물의 수는 국내 최대 규모로 편안하게 구독 할 수 있는 인터넷서점으로 각광받고 있다.


나이스북은 독자 맞춤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정기간행물 중 독자가 원하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독자별·분야별·주제별·업종별 실시간 베스트셀러 정보를 제공하고, 학교 교과목·전공 분야별 정간물 검색기능을 강화했으며 헤어샵, 병원, 카페용 패키지 상품을 개발해 독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이스북 관계자는 “우리 서비스에 만족한 독자가 다른 학교, 도서관, 헤어샵의 담당자에게 나이스북을 소개해 입소문을 통해 새로운 독자가 많이 늘어나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했던 것이 이번에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07호(2019.01.14 ~ 2019.01.20)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