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A는 회계·재무이론, 금융상품, 직업윤리 등의 과목이 포함된 3단계 시험을 통과하고 4년 이상의 관련 경력을 보유해야 받을 수 있는 재무 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증이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합격자 배출로 회사에 재직 중인 CFA 또한 국내 금융사 중 최다인 74명으로 늘게 됐다. 이들 CFA 중 40명이 기업금융(IB), 법인영업·운용(S&T), 리서치센터, 홀세일 등의 부문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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