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리카 심창우 대표는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출신으로 오랜 기간 과학적인 공법으로 주택 분야에서 품질 높은 건축물들을 구현해왔다. 브랜드명 중 ‘에리카’의 뜻은 제왕으로, 프라이드와 프라이버시가 가장 잘 농축된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대표 건축물 제주 ‘에리카 애월 타운하우스’는 프라이드와 프라이버시를 콘셉트로 건축됐다.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서양의 고급 타운하우스처럼 타원형으로 구성했으며 주 출입구를 타원형의 아래 중심에 배치해 출입 관리가 가능한 형태로 프라이빗 빌리지로 구현했다. 또 각방을 반 층마다 완전히 분리했으며 건물의 내부와 외부에 각각 3단계의 방수시공, 내부 전체에 3단계 단열시공 처리, 흡음재 시공 등을 통해 완성했다.
㈜뉴에리카 심창우 대표는 “이번 수상에 감사한다. 향후 영어교육도시에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개념의 집, 랜드마크가 될 타운하우스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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