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품질만족도 1위] 치아교정 중점 병원, 연세파미에

‘연세파미에’가 10월 15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품질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의료(치아교정)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한국품질만족도는 고객 중심의 가치 제고를 목표로 우수 품질의 제품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됐다.

올해 3년 연속 수상한 연세파미에는 신촌세브란스 출신 교정과전문의와 보철과전문의로 구성된 의료진의 대학병원 수준의 전문적인 협진을 통해 치아교정시술술 결과를 만들어 내는 치과 브랜드다. 특히 비발치 자가결찰교정장치를 이용한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치아교정에서 치아를 고르게 배열하기 위해서는 공간이 필요하고 예전에는 그 공간을 얻기 위하여 작은어금니를 발치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돌출입이 있을 경우 개선을 위해서는 발치교정이 필수로 여겨지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SAS(골격성 고정원)을 이용하면서 비발치로 최대한 교정하고 돌출입을 개선시킬 수 있게 되었고 비발치로 치아교정을 시행하면 교정기간이 최대 6개월에서 1년까지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

연세파미에치과에서는 이를 통해 최대한 비발치로 치료계획을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자가결찰 교정장치인 클리피씨를 이용해 그 효과를 높이려고 노력하며,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