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직장인 똑똑한 영양제 복용법
출근전 - 유산균
유산균은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어서 장내 독소 배출을 돕고 면연력을 높여줍니다. 위산이 적은 공복에 찬물과 함께 먹어야 장까지 살아서 가는 유산균이 많아집니다.
회식한 다음날 밀크씨슬
술을 마신 후 밤새 알코올을 분해하느라 고생했을 간의 재생을 위해 밀크씨슬을 먹어줍니다. 밀크씨슬에 들어간 ‘실리마린' 성분이 간의 염증을 줄이고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점심 식사 후 비타민D
실내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은 햇빛을 충분히 받기 힘들어 비타민D 흡수가 어렵습니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이기 때문에 식사 후 섭취해 주면 식이지방과 함께 흡수가 더욱 잘 됩니다.
오후 회의 직후 비타민 B,C
혼자 일 할 때보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는 회의 시간. 그 후에는 스트레스 호르몬 감소와 신진대사를 돕는 비타민 B와 C를 함께 복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흡연 후 - 비타민C,E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보다 비타민 C가 더 많이 소모됩니다. 특히 비타민C는 물에 녹는 수용성이기 때문에 체내에 지속적으로 보충해주지 않으면 결핍되기 쉬워요.
비타민E는 담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한 항산화 작용을 위해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퇴근 후 마그네슘
퇴근 후에는 혈압과 혈당 조절을 도와주는 마그네슘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할 경우에는 우울증, 당뇨의 위험이 있습니다. 있고 또한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다음날을 개운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글, 카드뉴스 기획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전략팀 김지은디자인 : 한경비즈니스 온라인전략팀 김자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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