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렉 가정용음식물처리기의 대표 상품으로는 음식물분쇄기와 미생물 소멸방식의 친환경 제품‘HB-1000H’을 꼽을 수 있다. 4년 렌탈 상품으로 음식물처리기 설치 후 1년 마다 정기 방문해 전담 매니저에게 미생물 보충 및 음식물분쇄기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옵션 선택에 따라 세탁기청소, 에어컨청소, 매트리스청소, 라돈측정 등 4가지 홈케어서비스를 함께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휴렉 음식물처리기는 한국상하수도협회 인증과 KC마크를 획득한 제품으로, 등록 및 출원된 4가지 특허가 적용됐으며, 안전확인 증명 등 철저한 품질 관리로 생산된다. 주요 특징으로는 기존 발판 방식에서 업그레이드된 보다 안전한 3점 마그네틱의 뚜껑 방식이 적용됐으며, 2WAY 전용 배수로 방식으로 싱크대에서 세제, 락스, 기름, 뜨거운물 등 사용해도 배출되는 곳이 달라 미생물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휴렉은 김포 공장에서 직접 음식물처리기를 제조하는 전문기업으로, 유통과 판매, 서비스까지 모두 관리한다. 또한 휴렉은 LH(한국 토지주택공사)와 함께하는 스마트 리사이클링 시스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 공릉동 행복주택에 올해 1월 완료 했으며, 2020년 중순에 착공하는 인천 구월지구 공공 임대주택 1,200세대에도 참여한다.
휴렉 관계자는 “휴렉은 더욱 완성도 높은 음식물처리기를 위해 꾸준히 연구 및 개발을 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신뢰와 높은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재경 기자 j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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