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CJ오쇼핑 펀샵, 스토리텔링형 신규 모바일 앱 오픈
CJ ENM 오쇼핑부문의 이색 상품 쇼핑몰 ‘펀샵’이 신규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를 오픈했다. 쇼핑을 하나의 놀이처럼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형 콘텐츠를 갖춰 고객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내가 사는 방식’을 모토로 출시한 펀샵 모바일 앱은 매거진과 상품 큐레이션 서비스가 중심이다. 트렌드 매거진 ‘펀테나’, 신상품을 스토리텔링 콘텐츠로 큐레이션해 주는 ‘오늘의 신상품’, 펀샵 덕심 자극 상품에 고객이 직접 단 댓글로 재구성된 기획전 ‘입담왕’ 등 다양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69호(2020.03.23 ~ 2020.03.29)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