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그룹은 중국·아세안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그룹 차원의 지역 전략을 수립해 현지에 진출한 계열사 간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협력·지원하는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LS그룹은 2020년에도 전 세계적으로 시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전력 인프라, 스마트 에너지,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 핵심 기자재, 기술 공급, 해외 투자 확대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한편 구 회장은 3월 25일 LS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cwy@hankyung.com I 사진 한국경제신문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0호(2020.03.30 ~ 2020.04.05)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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