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전체 직원 70% 대상 6개월 휴업](https://img.hankyung.com/photo/202004/39ce85f0e8c8eb5cd6eda30d0946ed7e.jpg)
이번 휴업 조치 역시 자구 노력의 일환이다. 국내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대상이고 부서별로 필수 인력을 제외한 여유 인력이 모두 휴업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는 전체 인원의 70%가 넘는 수준이다.
정부가 항공업을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한 뒤 항공사가 유급 휴직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I 사진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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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2호(2020.04.13 ~ 2020.04.19)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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