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대표는 2002년 NHN에 입사해 게임제작지원그룹장·UIT센터장·NHN서비스개발랩장·NHN티켓링크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음악 제공 서비스인 NHN벅스 대표이사를 맡고 있고 NHN벅스와 NHN여행박사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된다. 여행 플랫폼 서비스 준비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여행박사는 정보기술(IT) 분야 경험이 풍부한 양 대표의 선임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2000년 설립된 여행박사는 일본 여행 전문사로 출발해 전 세계 해외여행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종합 여행사로 발돋움했다. 2018년 9월 NHN에 인수됐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I 사진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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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6호(2020.05.09 ~ 2020.05.15)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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