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와인 셀러 신제품을 선보였다. 인테리어나 가구 배치 등에 따라 왼쪽 혹은 오른쪽 방향으로 도어를 여는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른쪽에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를 놓고 사용하거나 도어를 여는 방향이 다른 와인 셀러 두 대를 나란히 붙여 사용할 수 있다.
음성만으로 냉장고 상단의 도어를 자동으로 열 수 있고 도어의 윈도를 두 번 노크하면 와인 셀러 내부 조명이 켜져 문을 열지 않고도 보관 중인 와인의 종류와 양을 확인할 수 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7호(2020.05.16 ~ 2020.05.22)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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