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신 회장이 가장 강조한 것은 코로나19 종식 이후 유통 시장의 변화였다. 그는 “코로나19는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코로나19 종식 이후 완전히 새로운 시장의 법칙과 게임의 규칙이 자리 잡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이번 위기만 넘기자는 식의 안이한 생각을 버리고 향후 트렌드 변화와 사업 성장성을 면밀히 분석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집중 투자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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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8호(2020.05.23 ~ 2020.05.29)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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