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스터디는 무인빨래방창업으로 600개 지점을 오픈한 노하우를 갖춘 워시홀딩스의 주역 사업이다. 무인창업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본사 내 전문 인테리어팀과 마케팅팀 상주로 창업의 퀄리티는 높이고 창업비용 부담은 낮췄다.
최근 사회적이슈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어야하는 상황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스터디카페는 학생들에게 또 다른 공부공간으로 인식되고 있다.
무인스터디카페는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카페가 결합된 형태로 대부분 무인으로 24시 운영되어 이용자의 학습스타일에 맞는 공간을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다.
프렌즈스터디 관계자는 “무인스터디카페는 편안하고 위생적인 개인공간이 제공되어 학생뿐만 아니라 직장인 등의 자기개발을 위한 학습공간으로도 인기 있는 편의서비스다”라며 “삼성과 협업하여 삼성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으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앞으로도 점주와 고객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재경 기자 kj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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