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송의 골프 레슨]
- 상체 들리는 현상 교정 방법 임팩트 시 상체가 들리는 실수가 많이 발생한다. 상체가 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선 공을 누르는 기울기를 만들어야 한다.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포천힐스CC│의상 빈폴 머리가 들리는 동작으로 고민하는 골퍼들이 많다. 이때 머리만 잡아 놓는다고 근본적으로 들리는 동작이 해결되지는 않는다. 실제로 상체가 들리는 동작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공을 치고 나서 클럽이 빠져나가고 몸과 머리가 돌아가도록 타이밍을 잡아보자. 상체보다 골반이 리드되고 측면에서 봤을 때 골반이 이동돼 열려 있어야 상체가 결과적으로 머무를 수 있다. 또한 클럽 헤드의 가속도를 잡지 말고 클럽 끝이 크게 빠져나가야 한다.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9호(2020.05.30 ~ 2020.06.05)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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