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경영 목표를 변경한 것은 제품·기술뿐만 아니라 서비스·프로세스·시스템·인재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 수준’이 돼 고객에게 ‘최고의 솔루션’을 제공해 나가겠다는 의미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사업 범위를 패널 제조에 한정하지 않고 비즈니스 모델 관점에서 생태계 전반을 아우를 수 있도록 확장해 나가겠다는 청사진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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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2호(2020.06.20 ~ 2020.06.26)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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