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에는 윤여송 인덕대 총장, 정창삼 기획처장, 천종업 산학협력처장, 최상열 창업지원단장, 유근석 한국경제매거진 대표, 김병일 한경 잡앤조이 편집장 등이 참석했다.
인덕대와 한국경제매거진은 △유망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인프라 및 네트워크 구축 협력 △창업경진대회, 창업인턴 등 창업 관련 사업 협력 △고유사업 발전을 위한 상호 지원 등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중점을 두면서 전략적인 홍보와 연구를 통해 모범적인 산학 협력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윤여송 인덕대 총장은 “인덕대는 전문대로는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과 서울시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 주관기관”이라며 “창업경진대회 개최 등 창업 분야에서 한국경제매거진과 협업을 통해 큰 성과를 이룰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근석 한국경제매거진 대표는 “한국경제매거진은 인덕대가 지원하는 스타트업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이 서로 소통 협력해 대학, 언론, 스타트업이 상생하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jinho2323@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89호(2020.08.08 ~ 2020.08.14)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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