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사업비 280억원이 투입된 이번 증설을 통해 롯데알미늄의 2차전지용 양극박 생산 능력은 1만2000톤으로 대폭 증가하게 됐다. 김교현 화학BU장은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전기차용 2차전지 양극박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국내외 생산 라인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I 사진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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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5호(2020.09.19 ~ 2020.09.25)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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