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수상한 세븐라이너는 안마기 전문 브랜드다. 최근에 출시된 ‘휘도리 SSM-300’ 모델을 출시하며, 목어깨안마기 시장에 진출했다.
웰뷰텍의 휘도리 SSM-300은 안마를 할 때 큰 힘이 들지 않는 2.2kg의 적절한 무게감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기존 버전에서의 시행착오를 반영, 안마에 최적인 무게를 이번 휘도리 목어깨안마기에 적용해 국내에서 직접 설계하고 제작했다.
목어깨 안마기의 장점은 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물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TV를 보면서, 책을 읽으며 작동할 수 있다. 게다가 웰뷰텍의 휘도리 SSM-300은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로 작동부터 회전방향은 물론 온열기능까지 조절까지 할 수 있어 작동도 편리하다.
㈜웰뷰텍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다양화하기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자신의 상황이나 원하는 부분에 따라 좀 더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제품 개발에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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