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부부한의원은 매년 경기도와 경기도한의사회(GKM)가 공동 주관하는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에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철현 대표원장은 매일경제TV의 ‘건강한의사’에 출연하면서 매일경제신문사에서 출판한 저서 ‘한의사가 답하다’의 공동집필에 참여하여 ‘유산 후 조리’ 파트를 담당하여 집필하기도 했다. 이처럼 난임, 유산 후 조리에 주력하면서도 생리통, 생리불순, 다낭성난소증후군, 산후조리, 갱년기 치료 등 여성의 생애 주기 전반을 포괄하는 다양한 질환으로 시야를 넓혀가고 있다.
운정부부한의원 박철현 대표원장은 “평소 여성건강과 여성질환에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온 보람이 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히면서, “여성질환의 특성상 직접적인 치료 외에도 다이어트, 수면의 질, 바른 식습관 등 기초적인 생활습관의 관리도 신경써야한다”라고 당부했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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