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수상한 아로미가구는 1988년에 설립된 소파 제작 기업으로 출발해 지난 2005년 아로미가구로 상호 변경 이후 2017년에는 주식회사 아로미가구로 변경됐다.
이와 더불어 올해 6월 물류창고 확장이전을 비롯해 공장도 함께 확장시킴에 따라 전체적으로 성장을 일구어 낸 아로미가구는 기존의 가죽소파 제품 이외에도 패브릭소파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아로미가구 제품은 국내제작은 물론 중국oem방식으로 제작이 되며 엄선된 자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주문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아로미가구에 대한 많은 고객들의 높은 만족으로 한국소비자만족 1위에 5년간 유지할 수 있었던 거 같다. 향후 소파뿐만 아니라 주방가구, 생활가구로 품목을 늘려갈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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