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리빙 브랜드대상] 라자가구, 40년 전통의 환경친화적 종합가구회사
프리미엄 종합가구회사 라자가구가 27일 공표된 ‘2020 대한민국 리빙 브랜드대상’에서 가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식회사 라자티디에프가 1981년 창립한 라자가구는 두 그루의 나무가 모티브인 심벌마크에서도 드러나듯 초일류 종합가구회사를 지향하는 환경친화적 기업으로, 항상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중시한다. 또한 노사와 소비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자는 이념으로 운영을 지속해 20년 이상의 장기근속 근로 가족이 많으며, 40년간 꾸준히 사랑해 준 고객들 역시 많다.

라자가구는 품질 우선주의, 친환경 경영정책, 디자인 중심주의, 철저한 사후관리를 골자로 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개발, 제작한 양질의 가구를 선보인다. 특히 이곳의 대표 제품인 우드슬랩은 국내 최다 생산 및 판매 중이며, 가정용 가구인 침대와 소파는 여러 홈쇼핑을 선점하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아울러 ▲다국적 기업과의 우수한 통원목 직수입 계약 체결 ▲원목 100% 국내 건조 ▲우드슬랩 100% 자체 가공 ▲전국 100여 곳의 대리점을 통한 고객서비스 등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더욱 늘리기 위해 홈쇼핑에 제품을 론칭했다. 또한 다양한 온라인 판매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침대, 소파, 옷장, 거실장 등 더욱 다양한 종류의 가정용 가구를 좋은 품질과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 역할을 수행할 각 분야의 전도유망한 브랜드들을 선정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