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먼슬리키친의 먼키는 2017년 국내 외식환경에 유리한 한국형 공유주방으로 출발했다. 지난해 국내 최초 푸드코트형 공유주방으로 매출 다각화와 수익구조 안정화에 성공하며 주목받는 외식기업으로 성장했다.
이곳의 푸드코트형 공유주방은 배달, 홀, 포장 주문 모두로 매출을 낼 수 있어 수익이 훨씬 안정적이다. 특히 수익 집중형 ‘2X 성공전략’으로 사업을 2배 키우는 매출 전략, 적은 투자금 및 리스크, 사업 확장의 기회, 능률이 오르는 쾌적한 주방 환경 등을 제시해 오직 외식사업자의 성공에 집중한다.
또한 먼키는 자체 원스톱 주문 앱, 외식업 경영관리 앱 개발은 물론, 빅데이터를 이용한 IoT 주방 운영, IT 기술이 결합된 O2O 사업, HMR 개발까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외식업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아울러 O2O 외식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공유주방 브랜드로 독립 운영해 전문성을 높이는 한편 공유주방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장하고 있다. 이달 강남 테헤란로에 오픈한 ‘먼키 강남점’은 국내 최초 인빌딩 공유주방으로, 새로운 공유경제 모델인 공유주방과 공유오피스의 콜라보를 선보인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 역할을 수행할 각 분야의 전도유망한 브랜드들을 선정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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