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식품 브랜드대상] 돈우마을, 속초의 돼지갈비 명가
한식 전문점 돈우마을이 27일 공표된 ‘2020 대한민국 식품 브랜드대상’에서 2년 연속 양념갈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식회사 돈우마을이 2008년 설립한 돈우마을은 강원도 속초시 상징탑 인근의 양념갈비 전문점이다. 맛있는 요리로 고객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위생관리에도 신경 써 세스코 식품안전평가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곳은 소비자의 입맛뿐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한 프리미엄 한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대표 메뉴인 양념갈비는 ‘대한민국 마스터 셰프’ 한식조리 부문 명인으로 선정된 마은희 대표가 독보적인 노하우로 개발한 특제 비법소스와 양질의 신선한 돼지갈비로 정성껏 만들어져 뛰어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다.

돈우마을 마은희 대표는 “13년 요리 경력으로 완성한 차별화된 돼지갈비와 정갈한 한식으로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이번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며 “속초를 대표하는 한식 전문점이 되도록 조리, 위생, 메뉴 개발, 고객서비스 모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돈우마을은 국가와 지역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자 ‘2019 대한민국 강원도 에베레스트 원정대’를 후원한 바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 역할을 수행할 각 분야의 전도유망한 브랜드들을 선정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열렸다.

한경수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