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대건설은 스마트 건설 개발 현황 소개와 함께 자체 개발한 안전 관리 시스템(HIoS)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웨어러블 로봇(Wearable Robot) 등 총 27개 첨단 기술을 선보였다. HIoS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안전 관리 시스템으로 종전 터널과 빌딩 시공에 이어 교량 현장까지 적용을 확대했다. 실시간 원격 위치 관제 시스템으로 관리 사각지대에 발생하는 안전사고 방지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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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3호(2020.11.16 ~ 2020.11.22)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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