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홈은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주방 및 생활가전 제품 약 70만대를 판매하였으며, 현재 누적 매출 1,2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특히 에버홈의 대표적인 모델인 에버홈글라스텐 시리즈는 17년 7월 출시이후 130만대를 돌파했으며 식기세척기, 가습기, 그릴, 에어프라이어, 오븐 등 출시하는 상품마다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에버홈은 현재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며, 무설치 IH인덕션과 전용그릴이 포함된 테이블 인덕션, 압력요리와 건강 중탕 기능이 있는 마스터팟, 생선구이 전문 그릴을 출시할 예정이다.
에버홈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 출시와 함께 고객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사용법과 조리법을 전달하고 소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5년 연속 수상을 위해 앞으로도 신뢰받는 에버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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