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소비자평가 1위] 교통사고후유증 중점 의원, 오케이한방병원
[한경비즈니스 = 이홍표 기자] 오케이한방병원이 12월 2일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2020 한국소비자평가 1위’ 시상식에서 의료(교통사고후유증) 부문을 수상했다.

오케이한방병원은 한방, 정형외과, 내과로 이루어져 있는 양·한방 협진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어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온 환자들에게 한방과 양방의 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술 이후 간병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공동간병실을 통해 입원이 가능하고 산업재해병원으로 지정되어 근로자들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외에도 다이어트, 암 면역, 소아·청소년 성장 등 각종 프로그램을 이용해 맞춤형 치료를 실시하고 있고 유소년 스포츠 선수들의 부상 및 성장에 관한 관리와 의료복지취약계층에 대한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오케이한방병원 김건형 원장은 “한방과 양방의 협진을 통해 환자들의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맞춰 한방치료와 양방치료를 적용해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hawll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