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부문별 순위표

[커버스토리=2020 하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분야별 조사 방법·조사 참여 기관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2020 하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조사는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리서치와 부문별 애널리스트 부문은 △신뢰도 및 정확성 △리포트의 적시성 △프레젠테이션 △마케팅 능력 4개 항목으로 평가했다. 법인영업 부문은 △주문 및 매매 체결 △고객 관리 △정보 제공 △펀드 수익 기여 4개 항목을 순위에 반영했다.

조사 참여 여부 확인, 설문지 배포·수거, 조사 결과 분석은 마케팅 전문 조사 기관인 글로벌리서치가 진행했다. 글로벌리서치는 한경비즈니스가 제공한 국내 금융사와 투자 기관의 펀드매니저 현황 리스트를 기준으로 지역별 분포도를 작성했다. 1차 지역별 전화 접촉을 통해 조사 참여 여부와 일정을 확인한 후 e메일로 설문을 발송하는 방식으로 설문지를 배포하고 수거해 분석했다. 조사는 2020년 12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 동안 진행했다.

응답자는 총 1158명으로 2020 상반기 조사(1140명)보다 표본수가 다소 늘었다. 응답자가 특정 금융사나 투자 기관의 펀드매니저에 몰리지 않도록 고루 배포·수거해 자료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한경비즈니스는 금융투자협회가 공시한 기관별 주식 운용 자산(AUM) 규모 등을 기준으로 표본수를 산정했다.

리서치·법인영업, 채권 등을 제외한 부문별 애널리스트 평가는 885명이 응답했다. 채권, 신용 분석 부문 애널리스트 평가는 197명이 답했다. 글로벌 자산 배분, 글로벌 ETF, 원자재 부문 애널리스트 평가는 76명이 응답했다.

◆분야별 조사 방법

▶베스트 리서치
2020년 하반기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생각하는 5개사를 순서에 상관없이 추천하게 했다. 각각 추천한 증권사 리서치센터별로 4개 항목에 점수를 매기도록 했다. 점수는 5점 척도로 평가하도록 했고 받은 점수의 총합을 구해 가장 높은 곳을 베스트 리서치로 선정했다.

▶베스트 법인영업
2020년 하반기 4개 항목을 기준으로 가장 뛰어났다고 생각한 법인영업팀을 순서에 상관없이 3개사씩 추천하도록 했다. 추천 횟수가 가장 많은 곳을 베스트 법인영업으로 선정했다.

▶베스트 증권사
리서치와 법인영업의 평가 점수를 백분율로 환산한 후 합산해 선정했다.

▶부문별 베스트 애널리스트
총 36개 부문별 애널리스트(스몰캡은 팀) 명단을 각 증권사에서 받아 설문 항목의 ‘보기’로 제시했다. 응답자는 설문에 제시된 보기를 통해 2020년 하반기 가장 우수했다고 생각되는 애널리스트를 순서에 상관없이 2명씩 추천하도록 했다. 추천한 애널리스트를 4개 항목에 대해 5점 척도로 각각 평가한 후 이를 합산해 선정했다.

◆조사 참여 기관

▶주식(885명)
국민연금(16명), 미래에셋자산운용·삼성생명·삼성자산운용(이상 13명씩), KB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이상 12명씩), 한화자산운용(10명), NH아문디자산운용·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이상 9명씩), 신영자산운용·우정사업본부·트러스톤자산운용(이상 8명씩), DGB자산운용·교보악사자산운용·삼성액티브자산운용·삼성화재·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키움투자자산운용·한국교직원공제회(이상 7명씩), DB자산운용·J&J자산운용·KTB자산운용·토러스투자자문·브이아이자산운용(이상 6명씩), ABL글로벌자산운용·HDC자산운용·K1투자자문·NH투자증권(헤지펀드)·V&S자산운용·VIP자산운용·공무원연금공단·군인공제회·사학연금·신한생명·신협중앙회·중소기업중앙회·하나UBS자산운용·현대해상(이상 5명씩), AIA생명보험·BNK부산은행·BNK자산운용·DB손해보험·DS자산운용·GVA자산운용·IBK기업은행·IBK연금보험·JB자산운용·KB국민은행·KB생명보험·KCGI·하나은행·KnT파트너스·LK자산운용·NH농협생명·NH농협은행·NH농협중앙회 상호금융자금부·NH농협중앙회 주식운용팀·PTR자산운용·SGI서울보증·TRS투자자문·가치투자자문·건설근로자공제회·경찰공제회·광주은행·교보생명·교보증권 사모펀드운용부·그로쓰힐자산운용·글로벌원자산운용·다원자산운용·대구은행·대덕자산운용·대신자산운용·더블유자산운용·동양생명·디멘젼투자자문·라이나생명·라이언자산운용·라자드코리아자산운용·라쿤자산운용·로버스트자산운용·롱텀투자자문·리드스톤투자자문·리딩투자증권 헤지펀드·리코자산운용·마이퍼스트에셋·맥쿼리투자신탁운용·머스트자산운용·멀티에셋자산운용·메리츠화재·미래에셋생명·바로자산운용·바른자산운용·보고펀드자산운용·불리오·브라만투자자문·브레인자산운용·블래쉬투자자문·블랙넘버스투자자문·비앤아이자산운용·비전자산운용·빌리언폴드자산운용·산림조합중앙회·삼성헤지자산운용·수성자산운용·수협중앙회(조합자금부)·슈로더투자신탁운용·스카이워크자산운용·스카이투자자문·스팍스자산운용·신한금투 헤지펀드운용본부·신한은행·씨스퀘어자산운용·씨앗자산운용·아너스자산운용·아샘자산운용·아스트라자산운용·아이온자산운용·아주아이비투자·안다자산운용·알파에셋자산운용·알펜루트자산운용·앨트웰텍투자·앱솔루트자산운용·에셋원자산운용·에스피자산운용·에이원자산운용·엠씨투자자문·오라이언자산운용·우리은행·원베스트투자자문·유니스토리투자자문·유레카자산운용·유리자산운용·이룸투자자문·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이언투자자문·인피니티투자자문·전북은행·제브라투자자문·지안자산운용·지큐자산운용·코레이트자산운용·코리아에셋증권 헤지펀드·코어자산운용·코어트렌드인베스트먼트·쿼드자산운용·쿼터백자산운용·타이거자산운용·타임폴리오자산운용·텍톤투자자문·트리니티자산운용·티엘자산운용·파레토자산운용·파인아시아자산운용·파인투자자문·퍼시픽자산운용·프렌드투자자문·플랫폼파트너스·피데스자산운용·피타자산운용·하나금융투자(헤지펀드)·한국연금투자자문·한국증권금융·한국지방재정공제회·한화생명·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현대자산운용·황소자산운용·흥국화재·히스토리투자자문(이상 4명씩), NH농협중앙회 신탁부·골든브릿지자산운용·구도자산운용·과학기술인공제회·나섬자산운용·레인메이커자산운용·브이엠자산운용·스퀘어투자자문·썬앤트리자산운용·아크임팩트자산운용·엑스포넨셜자산운용·엠제이투자자문·오렌지라이프·오비트파트너스·푸르덴셜생명·흥국생명(이상 3명씩), 나이스투자자문·라움자산운용·레오투자자문·수림자산운용·신밧드인베스트먼트·투핸즈투자자문(이상 2명씩), KB손해보험·NH농협손해보험·TS대성자산운용·누림자산운용·더퍼블릭자산운용·두나미스투자자문·로만자산운용·메리츠자산운용·미시간투자자문·아트만자산운용·전문건설공제조합·코리안리재보험·케이핀자산운용·파인밸류자산운용·푸본현대생명·하나생명·혁신투자자문(이상 1명씩)

▶채권(197명)
국민연금·삼성생명·삼성자산운용(이상 10명씩), KB국민은행·교보생명·신한은행·한화생명(이상 6명씩), 하나은행·NH농협은행·미래에셋자산운용·삼성화재·우정사업본부(이상 5명씩), 교보악사자산운용·오렌지라이프·우리은행·한화자산운용·흥국자산운용(이상 4명씩), DB손해보험·IBK연금보험·KB자산운용·KDB산업은행·NH아문디자산운용·동양생명·미래에셋생명·신한생명·키움투자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현대해상·흥국생명(이상 3명씩), DB자산운용·IBK기업은행·KTB자산운용·교보증권 사모펀드운용부·라이나생명·메트라이프생명·부산은행·브이아이자산운용·산림조합중앙회·서울보증보험·우리자산운용·유진자산운용·전문건설공제조합·중소기업중앙회·푸르덴셜생명보험·한국채권투자자문·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이상 2명씩), ABL생명·BNK자산운용·DGB대구은행·DGB자산운용·HDC자산운용·JB자산운용·KB생명보험·가치투자자문·건설근로자공제회·군인공제회·농협손해보험·대신자산운용·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메리츠자산운용·슈로더투자신탁운용·신영자산운용·알파에셋자산운용·유리자산운용·이스트스프링자산운용·저축은행중앙회·칸서스자산운용·코리안리재보험·트러스톤자산운용·플랫폼파트너스·하나생명·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현대자산운용·흥국화재해상보험(이상 1명씩)

▶자산배분(76명)
미래에셋자산운용·삼성생명·삼성자산운용·한화생명보험(이상 3명씩), DB생명·DB손해보험·IBK기업은행·KB국민은행·KB손해보험·KB자산운용·하나은행·KTB자산운용·NH농협생명보험·교보생명·군인공제회·동양생명·메트라이프생명·삼성화재·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신한은행·신협중앙회·오렌지라이프·한국교직원공제회·한국투자신탁운용·한화자산운용·행정공제회·흥국생명(이상 2명씩), ABL생명·BNK자산운용·IBK연금보험·KB생명보험·NH농협손해보험·NH농협중앙회·건설근로자공제회·공무원연금·교보증권 사모펀드운용부·농협금융지주·라이나생명·수협은행·우리자산운용·전문건설공제조합·중소기업중앙회 노란우산공제회·지방행정공제회 ·하나생명·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이상 1명씩)

choie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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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11호(2021.01.04 ~ 2021.01.10)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