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입은 캘리포니아 제너럴 스토어 티셔츠 전사이즈 품절
파란색 바탕에 'LA'가 적힌 모자도 일부 사이트에서 품절
민 대표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고 하이브에서 제기한 '어도어 경영진들의 경영권 찬탈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이날 민 대표는 "(하이브가) 마녀 프레임을 씌웠다", "저는 경영권 찬탈을 계획하고, 의도하고 실행한 적이 없다", "저를 써먹을 만큼 다 써먹고 다 빨 만큼 빨아서 이제 필요 없으니까 찍어 누르기 위한 프레임으로 느껴진다" 등의 발언을 쏟아냈다.
파란색 바탕에 'LA'가 적힌 모자는 미국 4대 메이저 스포츠리그의 의류 라이선스 사업을 하는 '46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제품으로, 국내 가격은 4만원대다. 모자 역시 일부 사이트에서 품절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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