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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순 홈플러스 사장, 취임 3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a5759196d062d05b5fd154c976561f1e.jpg)
2021 회계연도(2021년 3월~2022년 2월) 사업 전략에 대한 최종 승인일인 1월 중순께 퇴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 사장은 임원 회의에서 퇴임 사실을 밝히며 “중요하고 어려운 시기에 떠나게 돼 임직원과 주주사에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은 임직원분들이 홈플러스가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계속 이어 갈 수 있도록 온라인 전략을 지속적으로 잘 수행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11호(2021.01.04 ~ 2021.01.1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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