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함천사는 2004년에 런칭해 17년째 입지를 다지고 있는 명함 전문업체다. 어려운 코로나 환경에서도 온라인 명함 서비스를 굳건히 이어가며, 고객 만족 서비스를 강화한 셀프명함 시스템도 도입했다. 셀프명함이란, 고객이 업종 템플릿을 직접 골라 셀프 디자인으로 저렴하게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명함천사의 모기업인 (주)지구컴즈는 카탈로그, 브로슈어 등 각종 인쇄 홍보물을 제작하는 편집디자인 업체다. 서울과 대전에 디자인센터를 두고 20명 이상의 디자이너를 보유하고 있으며, 로고전문 로고천사, 판촉물 전문 기쁨닷컴도 운영하고 있다.
김경훈 명함천사 대표는 “8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함업체임을 증명한 데 대해 안주하지 않고 고객 만족을 위한 서비스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우정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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