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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 “FC 채널 경쟁력 강화가 핵심”
[한경비즈니스=이명지 기지ㅏ] 이영종 오렌지라이프 대표가 1월 21일 온택트로 진행된 ‘2021년 영업 전략 회의’에서 FC 채널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 대표는 “2021년 신한라이프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선진 자본·리스크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것이고 FC 채널 핵심 경쟁력 강화에 전사적인 자원과 역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화는 기회다(Change is The Chance)’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영업 전략 회의는 오는 7월 예정된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과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영업 환경, 강화된 소비자 보호 정책 방향,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FC 채널의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mjlee@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13호(2021.01.25 ~ 2021.01.31)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