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캔스톤어쿠스틱스의 Canston(대표 한종민)은 처음 시장에 선보인 1호 스피커 모델 ‘LX-350’을 필두로 큰 틀인 2채널에서 굵직한 발자국을 남기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음향가전 전문 기업이다.
과거 출시한 제품들이 사명을 단계별로 시장에 각인시키는 효과를 발휘하며 해당 기업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됐다면,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출시한 ‘ATP-3’, ‘SPS300BT’, ‘NX201 BOSS’는 해당 기업이 그간 축적해온 경험과 독보적인 비결이 정점에 달해 탄생한 정수인 셈이다.
한 대표는 Canston 창업 이전부터 줄곧 스피커 외길만 걸어온 20년 경력의 스피커 전문가로, 사령탑에서 회사가 나아가야 할 길을 흔들림 없이 지켜낸 주역이다. 해당 기업의 모든 제품이 한 대표의 손을 거쳤으며, 이러한 과정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Canston은 핵심 가치관인 ▲듣는 재미를 안기는 스피커 ▲꾸준히 변화를 거듭하는 브랜드 ▲고객에게 감동을 안기는 서비스로 스피커의 진화를 거듭 이뤄낸 결과 시장에서 우수한 음향가전 전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의 한경BUSINESS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브랜드들의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 고객만족도 등을 검증해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의 지표를 제시하고 우수 브랜드들의 경쟁력을 알렸다.
온라인 뉴스팀 hkbusines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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