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프리미엄브랜드대상] 다이아스캔들 CEO ‘문야엘’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다이아스캔들 CEO 문야엘이 4월 23일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9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인플루언서(영향력지수) 부문을 수상했다.

다이아스캔들은 문야엘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살린 주얼리, 의류, 이너뷰티 브랜드다. 문야엘은 tv예능프로 ‘얼짱시대3’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그는 자신만의 개성이 가미된 스타일링부터 뷰티 등 다양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면서 사업가의 면모를 내비치고 있다.

또한 문야엘 대표는 보석 감정사인 특기를 살려 자체 제작한 주얼리를 소개하며 업계에 발을 디뎠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자체제작의류부터 다양한 자체제작상품들을 소개해 제품력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다이아스캔들 관계자는 “소품목 대량생산을 추구하는 타업체와 다르게 자체적으로 주얼리 디자인을 연구, 개발해 차별화된 주얼리를 소개한 덕분에 더 높은 컬리티의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 전문적인 자체제작 브랜드로써 도약하기 위하여 홈웨어, 인테리어소품 등 전품목을 직접 디자인해서 소장가치가 높은 제품력으로 승부하려고 계획 중”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e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