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went to confession“. Father, I used the Lord’s name while playing golf.”“I play it myself and understand. What happened?”
asked the priest.“ It was the 13th hole. I hit the ball 240 yards down, but it bounced off into the woods.”“Is that when you swore?”“No,Father. I hit a good shot out of the woods, but it landed in a sand trap.”“Ah, that’s when you took the Lord’s name.”“No. I hit the ball perfectly out of the trap, and it wound up four inches from the cup.”“So you blasphemed?”“No, Father.”“Oh, you missed a four-inch putt!”

조지의 고해성사. “신부님, 골프장에서 하느님을 욕되게 했습니다.” “나도 골프를 하니까 이해하는데, 무슨 일로요?” “13번 홀에서 230야드를 쳐냈는데 숲속으로 튀어나갔습니다.” “그래서 욕이 터져 나왔던 것이군요?” “아닙니다, 신부님. 거기서 잘 쳐냈는데 샌드 트랩에 들어가 버렸지 뭡니까.” “참 그래서 하느님을 들먹인 것이군요?” “아닙니다. 트랩에서 잘 빠져나와 컵에서 4인치 되는 데까지 갔지 뭡니까.” “그때 불경스러운 소리가 튀어나왔던 것이군요?” “아닙니다, 신부님.” “아니, 4인치짜리 퍼팅에 실패했단 말인가요!”


blaspheme (신을)모독하다



남자가 여자를 뒤쫓는 이유
왜 남자들은 결혼할 의도도 없으면서 여자를 뒤쫓아 다닐까요? 개가 운전할 의도도 없으면서 차를 뒤쫓는 것과 같은 이치죠.


신혼여행
한 남자가 인천공항 대기실에서 비행기 출발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잠시 후 또 다른 남자가 나타나 그 남자에게 물었다.

“어디로 가십니까?”

“샌프란시스코로 신혼여행 갑니다.”

“신부는 어디 있습니까?”

“집에 있습니다. 전에 그곳에 가 봤다지 뭡니까. 그래서 나 혼자 가는 겁니다.”


부부 관계
어느 날 남편이 최근 아내의 체중이 불어난 것에 대해 한마디했다.

그 소리를 듣고 아내가 역정을 내자 남편은 그들 관계의 기초가 되는 게 정직이라는 점을 일깨워 줬다.

“우리 관계의 기초는 정직이 아니에요”라며 아내가 반박했다. “우리 관계의 기초는 아첨인데 그게 지금 급격히 내리막으로 접어든 거지 뭐예요.”


불쌍한 엄마
아주 비좁은 데서 살던 식구가 큰 집으로 이사했다.

동네 사람이 일곱 살 된 그 집 아이에게 새집이 어떠냐고 물었다.

“아주 마음에 들어요. 이젠 저도 방이 따로 생겼고 누나들도 모두 자기 방을 가지게 됐어요. 하지만 엄마는 안됐지 뭐예요.

아빠랑 이사를 와서도 한방을 써야 하니까요.”


“For here? To go?”
한국 단체 관광객들이 미국에서 햄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나마 영어가 그중 낫다고 하는 사람이 대표해

주문을 하러 갔습니다.

우여곡절 주문을 끝내고 직원이 묻습니다.

잠시 후 그 영어 좀 한다는 사람이 좀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더니….

뒤에서 기다리고 있는 일행들에게 그랬답니다.

“4명은 여기 남아 있고 2명은 나가 있으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