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앤모어 리클라이너소파, “가격과 시장, 다양성과 품질로 승부할 것”
유럽스타일의 명품 리클라이너 소파 브랜드인 벨기에의 시트앤모어는 국내 인터넷쇼핑몰에서 리클라이너소파 브랜드 1위로 점유율을 넓히고 있다. 특히 벨기에의 디자인과 기술, 130년 역사의 미국 Leggett & Platt 리클라이너기어, 독일산 부품을 접목한 품질로 국내 사용자들에게 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국내에 판매되는 리클라이너소파 중 유일하게 독일 LGA내구성 인증을 받아 신뢰성을 높인 시트앤모어. 지난 16일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여성소비자가 뽑은 ‘2014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소파부문 대상을 받으며 시장의 신뢰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한 시트앤모어는 향후 시장에서 어떤 사업 전략으로 리빙가구&소파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게 될까.

벨기에 시트앤모어 본사 CEO인 Ozden Akgog 대표와 국내판매총판인 주식회사 KCI의 강수환 대표이사에게 시트앤모어 리클라이너소파는 물론 향후 국내 사업 확장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벨기에 시트앤모어의 CEO Ozden Akgog가 밝히는 시트앤모어의 모토는 4가지 ▲ 가격 ▲ 시장 ▲ 다양성 ▲ 품질이다. 이로 인해 시트앤모어는 여타의 유명 해외 경쟁 리클라이너소파 브랜드들과 비교해 합리적 가격으로 글로벌 가구시장에 도전을 하고 있다. Ozden CEO는 “시트앤모어는 가격은 물론, 다양한 디자인과 모델, 구성,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품질을 지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렇게 만들어 진 시트앤모어 제품은 시장에서 적은 가격 부담과 다양한 모델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넓으며, 미국 Leggett & Platt 리클라이너기어, 독일 OKIN모터 등을 기본부품으로 사용해 품질과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벨기에 시트앤모어 국내총판 주식회사 KCI의 강수환 대표는 시트앤모어의 4대모토에 ‘혁신’을 덧붙이며 “이는 벨기에 시트앤모어 리클라이너소파가 보여준 혁신이 국내 리클라이너소파시장의 성장과 변화를 어떻게 가져 왔는지를 살펴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130년 역사의 나스닥상장사인 미국 Leggett&Platt의 리클라이너기어를 사용했다는 것이다. 시트앤모어가 이를 사용한 이후 가구대기업은 물론 리클라이너소파 전문브랜드를 표방하는 다른 국내 업체들도 따라 하면서, Leggett & Platt 리클라이너기어는 프리미엄 리클라이너소파의 필수부품처럼 자리 잡고 있다.

또한 GS홈쇼핑 판매 1위 리클라이너소파인 시트앤모어의 브라우니 리클라이너소파의 경우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유럽스타일의 4인용 리클라이너소파로, 가구대기업들도 이를 따라서 유럽스타일의 4인용 리클라이너소파를 홈쇼핑 등에서 판매를 하는 등의 영향을 끼쳤다.

이외에도 앉아있는 상태에서 소파가 몸을 일으켜 세워주는 국내 최초의 파위리프트 리클라이너소파인 프레스티지스, 손가락을 터치하기만 해도 작동을 하는 스마트터치버튼의 전동리클라이너소파 등 리클라이너소파시장에서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다. 강 대표는 이에 대해 “"시트앤모어가 국내 시장에서 추진한 혁신"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어 강 대표는 “시트앤모어는 국내리클라이너소파시장에서 애플과 같은 위치의 기업으로 다른 가구업체들이 시트앤모어 리클라이너소파를 따라 하는 것은 스마트폰시장처럼 리클라이너소파시장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말하며 시트앤모어의 품질과 기술력에 자신감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2015년에도 시트앤모어가 국내소비자는 물론 리클라이너소파를 취급하는 업체들도 깜짝 놀랄 새로운 리클라이너소파를 준비하고 있다”며 “시트앤모어의 혁신은 현재진행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