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이사그룹(대표 노인석)은 최근 송년회를 갖고 화합의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파란이사그룹 측은 지난 17일 오후 7시에 토다이평촌점에서 그룹 내 전 지점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송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2015년 신규 명예의 전당 시상식도 열렸다. 명예의 전당은 매년 실시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를 통해 해당년도의 최고의 감동 서비스를 실현한 지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명예의 전당으로 선정된 지점은 명예의 전당이라는 칭호를 받아 전 지점의 모범 사례로 소개된다.
파란 007호 장은경 지점장(경기남부·수원 오산·화성), 파란 089호 지상범 지점장(광명·구로·금천, 사무실 전담), 파란 100호 임해경 지점장(부천·강서 양천), 파란 123호 박인범 지점장(노원·강북·중랑), 달인 004호 박우현 지점장(대전·세종 외)이다.
파란이사그룹 관계자는 명예의 전당으로 선정된 지점장들이 최고의 고객 서비스로 파란이사 그룹의 명예를 드높인 점에 늘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지점이 합심해 고객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로 감동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파란이사그룹은 명예의 전당뿐만 아니라 매달 이달의 우수팀, 고객추천팀을 선정하여 고객에게 좀 더 친절한 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2014년 11월 이달의 우수팀은 61호 정철호 지점장(경기성남·광주), 고객추천팀은 파란 89호 지상범 지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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