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DTI 완화 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 통해 대환대출 급증

정부의 DTI, LTV 규제가 풀리면서 부동산 거래시장이 점차적으로 활성화 되고 있고 전월세 시장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포착된다. 거기다 가을이 오면서 이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대출시장은 점점 활기를 띠고 있다. 매매 시장뿐 아니라 기존 계속된 주택 시세로 하락으로 인하여 기존 주택대출을 더 낮은 금리의 담보대출로 갈아타기를 원하지만 LTV 한도 때문에 대출을 갈아 탈 수 없던 대출자들도 대출 갈아타기가 증가하고 있다.

자영업자 A씨는 4년 전에 받았던 대출금리가 높은 것 같아 저금리 상품으로 대출을 바꾸고자 주거래 은행을 직접 방문했다. A씨는 아파트담보대출로 1억원을 연 금리 5.3%로 쓰고 있었고 주거래 은행에서는 변동금리로 4.1%까지 낮춰 주겠다고 안내 받았다. 우연히 동료와 금리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동료는 3%초반으로 대출을 진행했다고 들었다.

이러한 차이가 나는 이유는 주거래은행이라고 금리를 우대해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각 금융사별로 우대금리나 가산금리 조건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 본인에게 맞는 대출상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혼자서 수많은 대출상품을 비교하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대출계획에 맞는 상품을 찾아내는 것만이 아니라 기타 조건을 고려해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많은 대출상품을 비교해 봐야 하는데 그러기에는 시간이나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한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전문 사이트를 통하여 시중 은행권의 대출상품을 비교, 이용자가 원하는 대출계획에 맞춰 적합한 대출상품을 안내하는 은행별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를 이용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전문 사이트 금융테크(http://www.financetek.co.kr/)에서는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등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에 대한 맞춤식 대출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소득공제 여부나 고정금리기간, 대출금상환 시 중도 상환 수수료 등 세세한 부분까지 전문가를 통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으며, 전화(1544-9369)로 상담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