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소속사 해명, "생일 맞아 만난 것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모델 장윤주(34)와 방송인 노홍철(35)의 열애 의혹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 7일 오후 11시 55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 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됐다.

보도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음주운전한 당일이 장윤주의 생일이라면서 장윤주의 생일파티에 참석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그러자 장윤주의 소속사 측은 "장윤주가 생일을 맞아 지인들과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노홍철과 전혀 관련 없는 지인들과의 모임이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노홍철이랑 같이 없었구나" "장윤주 소속사 해명, 연애 안 하나?" "장윤주 소속사 해명, 속 시원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주는 10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연애가 점점 귀찮아지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으로 연애 중이 아님을 짐작케 했다.

한경비즈니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