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국토교통부에서는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해 초저금리로 판매하고 있는 디딤돌대출(구,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의 신청요건을 완화하면서 혜택을 보는 가구가 전국적으로 약 40만 가구에 이를 것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수혜자가 수도권에 너무 몰려있어 수도권을 위한 완화가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디딤돌대출은 기존에 주택이 없는 사람이나, 시가 4억원이하의 주택을 가진 사람의 경우 미리 주택을 처분해야지만 새집을 살 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이번 완화조치로 시가는 6억원이하로, 기존주택은 3개월이내에만 처분하는 조건을 걸면 신청할 수 있다고 한다.
한 부동산 금융정보(금리비교) 사이트의 관계자는 “디딤돌대출은 초저금리대출이지만, 대출한도가 1금융권의 70% 금액보다 소액임차보증금(2000만원~3200만원)만큼 부족하다보니 추가로 자금이 더 필요할 경우 보금자리론이나, 다른 금융권에서 추가한도를 더 신청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며, “그럴 경우에는 여러은행의 대출금리를 잘 비교해서 최저금리은행을 잘 찾아야 초저금리로 주택구입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다.” 며 은행연합회의 금리비교공시나, 무료 담보대출금리비교서비스의 활용을 적극 권장했다.
최근 부동산 정책과 맞물려 주택매매수요가 늘면서, 은행들도 고객유치를 위해서 아파트담보대출 금리우대특별판매를 통해 저금리의 상품들을 많이 출시했고, 기존에 담보대출을 이용 중인 사람들은 덩달아 최저금리은행으로 저금리대환대출을 위해 담보대출갈아타기를 문의해오고 있어 알뜰한 금융정보비교가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주택구입자금대출이든 전세자금대출이든, 갈아타기를 하려는 고객이든 알뜰한 대출이자납입을 위해서 주택금융공사와 은행연합회에서는 은행에서 판매되고 있는 순수장기고정금리대출 ‘적격대출’의 은행별 금리를 비교공시도 하고 있고, 요즘은 온라인의 부동산 금융(금리비교) 정보사이트에서는 누구나 손쉽게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비교할 수 있으니 특히 내 집 마련을 목전에 둔 소비자들은 한 번쯤 이용하길 권장해본다.
대표적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시세조회 후 금리비교상담신청하거나, 간편상담신청접수, 또는 전화접수를 하면 온·오프라인 10년 이상의 전문상담사들의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대표전화 : 070-8785-8812)
전 금융권 (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캐피탈 등)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아파트후순위담보대출,토지담보대출, 임대아파트보증금대출,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매매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부터, 최저금리은행으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에 필요한 금융사의 우대금리와 우대조건을 신용조회 없이 무료로 비교해주고, 포장이사견적비교, 이삿짐센터가격비교, 손없는날달력, 대출이자계산기, 대출한도조회, 심지어 주택금융공사 U보금자리론이나, 내 집 마련 디딤돌대출의 신청방법과 안내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기사출처 : 금리비교서비스 뱅크아파트 (http://www.bankap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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