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육체노동’에서 답을 찾은 청년들이 있다.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세차장과 가구 공방을 차린 이에서부터 과일 부자를 꿈꾸는 20대 꽃청년들, 정육점의 편견에 도전하는 30대 최고경영자(CEO)까지 육체노동의 가치를 알아본 이들의 이야기다. 이들은 이렇게 얘기한다.
“일하는 만큼 성취가 확실해요. 힘들지만 웃을 수 있습니다.”
취재 이현주·이홍표·이진원·김보람 기자|사진 서범세ㆍ김기남ㆍ이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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