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학교 역사를 보면 King’s Academy가 주목 받는 이유를 알 수 있는데 학교명에 명시되어 있듯이 ‘국왕의 학교’로, 왕이 직접 챙기는 중동지역 최고의 명문 학교로 비상하고 있다. 학교 보안은 국왕의 전직 경호실장이 학교 안보 책임 직을 맡고 있어 캠퍼스 내에는 철저한 보안 체계가 구축되어 매우 안전하다. 국왕 압둘라 2세는 미국 보딩스쿨 중 Top 10내에 항상 자리매김하고 있는 디어필드 아카데미(Deerfield Academy)를 졸업하였으며 이때 직접 체험한 미국의 수준 높은 교육을 우수한 자국민과 뛰어난 국제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킹스아카데미를 2007년에 설립하게 되었다.
또한, 질적으로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교육 체계를 확립시키기 위해 디어필드 아카데미의 54대 교장을 초대 교장으로 임명하고 디어필드의 교수진 및 행정 직원 또한 학교 설립 초기단계부터 합류시켜 그야말로 중동의 리틀 디어필드를 완성 시켰다. 킹스 아카데미는 9학년에서 12학년까지 있으며 미국, 영국 명문대학 입시를 위한 교과 과목 외 스포츠, 예술 등의 과외 활동 등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흥미, 특기, 적성에 적합한 자기 계발 교육을 미국 탑 기숙학교와 동일한 수준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킹스 아카데미의 미국, 영국 보딩스쿨과 차별화된 강점은 아랍어가 필수교과로 지정되어 학생들은 아랍어를 4년 동안 공부하여 유창한 아랍어 작문과 회화 능력을 갖추게 되며 더 나아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추어 다양한 진로에 대한 진출 기회 및 미국 명문대학 입학에 유리하게 된다. 국제학생을 포함하여 무려 40% 이상의 학생이 재정적 지원을 받는 부분은 그 어느 학교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최고의 기회다. 더불어 미국 디어필드 아카데미와 자매결연이 체결되어 교환학생제도를 통해 미국 현지 학교수업 기회가 주어지기도 한다.
이런 명문 보딩스쿨에 대한 좋은 기회를 선택된 한국 학생과 학부모들 대상으로 유학설명회를 예스유학(대표이사 최선남)측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킹스 아카데미 설명회는 이번 10월 27일(월요일) 오후6시 학교 입학 관계자(Omer Khalayleh)가 방한하여 인터콘티넨탈 호텔 코엑스 아폴로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킹스 아카데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명문보딩스쿨 전문 예스유학(www.yesuhak.com)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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