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싹주스, 밀배아추출물 암환자를 위한 항암식품으로 인기
최근 연예인들과 방송 프로그램에서 밀싹 주스가 소개되어 밀싹, 밀배아 열풍이 불고 있다. 밀싹은 밀 씨앗에서 싹이 튼 후 1주일 정도 자란 어린 채소를 지칭한다. ‘천연 녹혈’이라 불릴 정도로 다량의 엽록소가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 및 해독에 효과적이다.

슈퍼푸드로 알려진 밀싹이 주는 효능은 실로 다양하다. 주성분인 엽록소는 우리 몸의 해독작용을 도와주며 간과 장을 정화하고 세척해준다. 이 밖에도 엽록소는 식물이 스스로 영양분을 생산하는 녹색 공장으로, 깨끗한 혈액을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암 세포나 바이러스 발생을 억제하고 해독작용, 항알레르기 작용 등을 갖는다.

또한 밀 배아(germ)는 밀알의 2~3%를 차지하며 밀 성장의 영양분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밀 배아는 고농축 영양성분으로 23가지 영양분을 가지고 있으며, 밀알의 핵심부인 밀배아에는 니코틴산, 티아민, 리보플래빈, 비타민 E, 엽산, 마그네슘, 인, 철분, 아연, 단백질, 섬유질, 지방 등 각종 영양소가 농축돼 있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서 엄선해 추천하는 10가지 중요한 건강식품에서도 밀 배아가 선정됐다.

밀싹과 더불어 유럽에서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밀배아추출물인 아베마르 리오필이 국내에도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베마르 리오필은 기존 제품인 아베마르(Avemar)의 단점을 개선하고 효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며 최신 농축 기술인 냉동 건조한 제품이다. 이를 통해 가장 이상적인 농축상태를 현실화 시켜 체내흡수율을 높고 물에 쉽게 용해되어 소화가 잘 되는 장점이 있다. 또 향을 내는 인공 가향제, 장기 보존을 위한 안정제 및 과당 등 인공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아베마르는 암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줘 아베마르는암 환자를 위한 의료영양제로 잘 알려져 있다. 일반인에게는 인체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줌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게 돕는 식품으로 유럽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있다.

이 밖에도 세계적인 과학 학술지 네이쳐(nature), 미국국제생화학 학회지 ASCO, JBC 임상발표, 영국암학회 임상발표, 헝가리 국립암센터등에서 인증돼 현재에는 전 세계적으로 100건 이상의 아베마르 임상논문(32개 전 세계 의료기관에서 1200명 이상의 환자)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서도 암환자들의 임상 암 치료(수술·방사선·화학·면역 요법 등)에서 보조제로 권장되는 아베마르는 WHO(세계보건기구), EORTC(유럽암연구/치료기구)의 안전성시험 관리기준(GLP)과 미국FDA 임상시험 관리기준(GCP)의 독성시험에서 무독성으로 판정 났으며, GRAS(안전한 식품)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아베마르는 국내에서는 SKW힐링푸드(www.avemar.kr)의 공식 수입판매업체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SKW 힐링푸드는 이외에도 게르마늄, AHCC, 수용성키토산, 후코이단, 차가버섯, 잎새버섯 등을 판매하며, 대체의료 요양전문병원과 연계해 원스톱케어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