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강력3팀 신입형사 은대구 역에 이승기, 오지랖 넓은 여주인공 어수선 역에는 고아라, 레전드급 최고의 수사관 서판석 역에는 차승원이 열연하였으며, 유명 배우들의 연기력과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더불어 드라마에 등장한 각종 소품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초반부에 신참형사들이 나이트클럽에서 일명 꽃뱀녀를 잡기 위해 잠복하면서 사용했던 녹음기 제품이 화제를 끌고 있다. 초소형의 스틱형 제품으로 국내 음향기기 전문회사인 이소닉의 디지털녹음기 MR-240 제품으로, 원음무손실 PCM녹음방식으로 CD수준의 음질로 선명하게 녹음되면서 사이즈가 작아 휴대가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드라마 막바지에서는 정동환(국회의원 유문배역)의 범죄사실을 밝히는 결정적 증거가 이소닉녹음기에 담겼다. 고아라가 강석순 경찰서장이 죽기 전에 남긴 녹음기를 발견하였으며, 강력3팀이 함께 녹음내용을 들으며 정동환(유문배역)의 악랄한 범죄사실을 확인하는 장면이다.
인기드라마에서는 마지막 결말부분의 결정적 증거에는 항상 ‘이소닉녹음기’가 등장한다.
‘신사의 품격’에서도 단기 기억상실증의 장동건이 일상을 기록하거나, 연인 김하늘에게 특별한 프로포즈를 할 때에 이소닉볼펜녹음기를 사용하였으며, ‘별에서 온 그대’에서 싸이코패스 신성록의 과거범죄를 밝혀낸 결정적 증거를 포착할 수 있었다. 이번에 종영된 너포위에서 국회의원 유문배의 모든 범죄내용이 담긴 통화내용의 목소리도, 언제나 마지막 순간에 결정적 증거는 이소닉녹음기에 고스란히 녹음되어 있었다.
이소닉 녹음기는 이소닉 홈페이지(www.esonic.co.kr)와 인터넷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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