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SA was having expedition exercise somewhere in the Middle America. An old Indian man asked them in his bad English what they were doing. They explained him about their expedition to Mars. And they said that there is a possibility that they will discover a new life form there. The old Indian asked, “Could you give my message to the aliens?” The NASA guys liked the idea. So a few words in Indian language (because his English was too poor) was recorded on the tape. Belatedly they wanted to know the meaning of the message. Finally they found someone to translate the message:“Beware of these guys! They came only to steal your soil!”


미국 중부 어딘가에서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외계 원정 연습을 했다. 한 인디언 늙은이가 뭘 하느냐고 물었다. 그들은 화성 탐사 이야기를 해줬다. 그리고 거기서 외계인과 만나게 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러자 노인은 “내 말을 외계인들에게 전해 줄 수 없을까?”라고 묻는 것이었다. 그들은 그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노인의 인디언어 메시지(노인의 영어는 영 아니었으니까)를 녹음했다. 그들은 뒤늦게 메시지 내용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그 말을 알아듣는 사람을 찾아냈다. “이자들 조심해요! 당신네 땅을 빼앗을 생각밖에 없는 자들이니까!”

expedition to Mars 화성 탐험



매 맞고 사는 남편의 구차한 변명
어떤 남자가 아내 밑에 깔려 죽도록 매를 맞고 있었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이웃집 사람이 웃음을 참지 못하고 남자에게 물었다.

“항상 그렇게 사세요?”

그 남자가 정색을 하며 말했다.

“무슨 소리. 밤에는 내가 위야!”


콩글리시
맹구가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는 수영장이 딸린 호화 저택과 고급 승용차를 샀다.

어느 날, 고급 승용차를 몰고 드라이브를 나갔다가 속도위반으로 걸렸다. 한국에서 하던 대로 한 번만 봐 달라고 하려는데 영어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통 생각이 나지 않았다. 그래서 생각나는 대로 경찰에게 말했다. “한 번 봐 주세요(Look at me, one).”

그러자 이 경찰관, 능숙한 콩글리시로 말했다.

“오늘은 국물도 없다(No soup, no soup, today).”


선거 이후
“우리 삼촌이 이번에 출마했었어.”

“그래? 그래서 지금 뭘 하시나?”

“아무것도 안 해. 당선됐으니까….”


중복 기도
저녁 식사 준비가 다 됐다. 그런데 밥상 위에 있는 모든 음식이 전에 먹다 남았던 것들을 모아 다시 내놓은 것이었다.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식사 전 기도를 합시다.”

식탁 위의 음식들을 한 번 훑어본 남편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여보, 이 음식들, 이미 우리가 전에 몇 번씩이나 기도를 한 것들이잖소?”


커플과 솔로의 차이점
커플: 사랑해, 보고 싶어

솔로: 사랑, 해보고 싶어

커플: 깨지지 않는 한 영원하다

솔로: 꼬시지 않는 한 영원하다